흙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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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긴 개뿔이 착하고 선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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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서민이라고 불리는 그 사회의 하위계층. 물론 복지에 기대어 사는 최하위 계층과 그보다 나은 차상위계층이 있어서 엄밀하게 말해 최하위 계층은 아니다.

공장 다니거나 작은 기술로 벌어먹고 살거나, 조그마한 구멍가게 차려서 사는 인생.

의외로 중산층 은수저동수저급인 인간들이 피해의식과 자기연민에 빠져서 자신이 흙수저라고 착각하는 케이스들도 심심찮게 존재한다.

가진게 없다 해서 사회주의 용어로 여기서부터 무산 계급이라고 한다. 돈도 없고 재산도 없지만 생각이나 지적 능력도 빈곤한 사람들, 생각 자체가 저렴한 인간들이 많다. 따라서 나와 다른 것을 이해못하거나 미신 같은 것에 쉽게 빠진다.

ㄴ뭔가에 중독 같은것도 잘 빠지고, 피해의식과 오지랖이 강하다.

남이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할 정도의 지적 수준도 안 되는게 보통이다.

중산층 선비들이 도덕적 잘난척 혹은 지적 허세 충족 목적으로 열심히 쉴드쳐준다. 아니면 자기 연민 때문에 흙수저들 쉴드를 쳐준다. 그러나 진짜 레알 흙수저가 옆에 있으면 중산층 선비은 오히려 끔찍해하거나 혐오스러워 하면서 피하는게 보통이다.

개요

태어날 때부터 엄청 낮은 신분으로 태어나거나 빈곤하게 사는 새끼들을 칭하는 말이다. 동수저의 상위호환으로 저소득층, 일용직 노동자, 제조업 및 영세기업 생산직 등 사회적으로 소득이 저조한 직업에 종사하거나 원룸, 고시원 같은 열악한 곳에서 생활할 정도로 가정형편이 존나게 나쁜 저소득층을 의미한다.

권력은 당연히 존나게 적으며 재력도 당연히 존나게 적으며 그저 하루하루 지 처먹을 돈만 버는 것 외에는 할 수 없을 정도로 똥구멍 찢어지게 가난하다.

자기관리가 안되고 케어가 안된다. 그리고 대부분 어려서부터 안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라거나, 방치된 채로 유년기 청소년기를 보냈다. 어린시절에 대한 어두운 기억이 몇가지씩은 있다.

헬조선방송 미디어나 선비 지식인들은 이들을 무조건 약자라며 쉴드쳐주지만 가장 큰 역설은 그러는 가난충 예찬자들 대부분 중류층 이상이라서 가난충들의 실생활을 옆에서 지켜볼 일이 거의 없다는거. 자신의 지적 허영심, 허세, 도덕적 잘난척을 목적으로 가난을 미화 예찬하지만 실제 가난충이 옆에 있으면 선비 지식인들은 끔찍해하면서 기피하거나 외면하는게 보통이다.

아무리 노오력을 해도 금수저 발끝에도 못 미치는 안습 오브 안습들이다.

우선 꼴통 돌머리에, 게으르거나, 허세가 쩔고, 내실보다 가오잡는데 시간을 투자한다.

가정환경도 대부분 시궁창이거나 결손가정, 부모의 이혼 사별 약물중독, 부모가 정신질환이거나 부모의 범죄, 주변 사는 동네가 극빈층 저학력자들이 모여사는 그런 곳이 보통이다.

한 술 더 떠서, 차라리 몸이라도 건강하면 모르겠는데 흙수저 부모는 몸도 씹창난 경우가 많고, 인간성도 씹창난 케이스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자기 자식들 몸도 씹창내는 경우가 아주 많다. 평소 자식들 세뇌해서, 늙어서는 자식들 피빨아 먹으려 들어서 자식들도 같이 가난의 수렁에 빠지는 케이스도 허다하다.

노력충들 중 레알 안 되는 놈들은 여기에 편입된다. 그리고 설령 재능충이더라도 환경이 안 받쳐주면 흙수저 되는 수가 있다. 물론, 일반적으로 능력 있는 놈들은 지 능력으로 잘 먹고 사는 경우가 많아서 흙수저 되는 일은 드물다.


취미생활이라는 것이 없다. 독서? 그딴 것도 없다. 애당초 본능적인 삶, 먹고 자고 싸는 것 밖에 생각 못하는 머리로 뭔가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고로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오후에는 술에 쩔어 코알라가 되고, 일요일에는 교회나 성당, 법당에 가서 조는게 보통이다. 본인들도 진짜 신앙생활 하러 가는 것보다는 청년층은 여자 꼬시는 목적, 중장년층 꼰대들은 인맥질 하러 가는게 보통이다.

주요 서식지는 판자촌 달동네, 대도시의 임대 아파트나 주공 아파트, 어둑칙칙한 적벽돌이나 흙벽돌로 된 연립, 빌라, 다세대 주택, 간혹 일부 이름있는 건설회사에서 지은 아파트 중에도 소셜 믹스라고 해서 임대아파트 비슷하게 지은 곳이 그들의 주 서식지이다.

문제점

가정환경이 개 시궁창이고 부모 부터가 인간성 장애자들이거나, 결손가정, 안좋은 환경에서 자란 케이스가 대부분이다. 이래서 중산층 이상만 돼도 자기 자식 친구나, 사위깜, 며느리깜 집안을 보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게 배경과 주변환경인데 술 뒷골목 양아치 부부싸움 황폐한 인간성의 노가다꾼 공돌이들 등 다들 그저그렇게 살면 본인도 그렇게 살게 된다. 그게 당연한줄 알게 되니까. 뒷골목 양아치가 많고 미혼모가 많으면 대부분 본인도 쉽게 그렇게 되어간다. 이래서 환경과 배경이 중요한거다.

무엇이 문제인가

돈, 물질적으로 가난한 것 보다 생각, 지식, 사고방식이 가난한게 가장 큰 문제. 그들에게는 하루 하루 먹고 사는 문제가 더 급할 수도 있다지만 하나뿐이고 한번 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는 고민? 그딴 거 애초에 없다.

<--아무리 방송 언론에서 쉴드쳐주고 돈을 퍼준다 한들, 그들의 빈곤 문제를 해결해줄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다.

흙수저나 가난을 선량한 것처럼 미화하고 포장하는 인간들 대부분 중산층급 이상이라서 이런 흙수저 가난충들의 실생활을 옆에서 지켜볼 일이 거의 없다. 자신의 얄팍한 지적 허영심, 허세, 도덕적 잘난척을 자랑하려고 가난과 흙수저를 미화하지만 그런 중산층 씹선비 지식인들이 실제 가난충이 옆에 있으면 오히려 끔찍해하면서 기피하거나 외면하는게 보통이다.

시골과 함께 방송, 미디어가 환상을 심어준 대표적인 케이스다. 실제 흙수저나 똥수저들 모여서 사는데 가 봐라. 조금만 한눈 팔면 물건 하나 없어지는 것은 기본이다.

절약을 지나치게 강조하며 돈을 써야할 곳에서 쓸데없이 아끼다가 사고를 친다. 그리고 아껴서 모은 돈을 술담배, 도박 등 쓸데없는 곳에 탕진한다. 미신 또는 종교 특히 사이비종교를 철썩같이 믿는다.

흙수저 집안에서는 절대 책읽는 것, 독서라는 것을 볼 수가 없다. 오직 읽는것은 신문 읽는것 뿐. 신문이라도 읽을 정도면 다행이고 대부분은 386세대, X세대, 이해천 세대의 나이대인에도 수준낮고 무식한 꼴통 + 문자 해독능력 떨어지는 난독증들이 많다.

돈 문제, 재산 빈곤은 해결이 가능하지만 가치관, 마인드정부사회에서 도저히 어떻게 도와줄 방법도 없고, 케어해 볼 방법이 없다.

현실은

tv 인간극장 같은데 나오는 그런 사람은 어쩌다 존재하는 극소수일 뿐이다. 대다수 가난충들은 평소 피해의식자격지심 열등감에 사로잡혔으며

타인이 보지 않는다면 증거가 없다면 무슨 짓을 할지 예측이 불가능하다.

저보다도 힘들고 어려운 사람도 많은데요(=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가난충들의 대표적인 개소리, 정신승리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가난충들은 금요일 저녁, 2006년 이전에는 토요일 저녁이면 젊어서는 클럽, 30,40대일 때는 술집, 50대 이상 되면 집에 사람불러서 떡이되도록 퍼먹고 놜라가 되거나, 토요일 일요일에 놀거나 종교시설 가서 조는게 보통이다. 교양이라는게 없거든.

ㄴ 마 ㅅㅂ 그래도 클럽도 다니고 누구보다도 기만자들이네 ㅅㅂ

ㄴ그렇다고 가난충들이 진심으로 독실한 신앙인들이냐 하면 딱히 그런것도 아니다. 절반 정도는 할게 없으니까, 심심하니까. 친목질 인맥질 하러 가는게 대부분

주말만 되면 예수, 부처 찾아가서 내 죄를 용서해달라고 하는데, 사람에게 잘못하고 왜 신에게 용서를 비는걸까?

ㄴ여가나 문화생활 자체를 경험해본 적이 없는 그들에게 주말은 쉬는 날, 낮잠자는 날 아니면 심심하고 무료한 날일 수도 있다.

정서적으로도 가난하고 궁핍하니 문화 여가생활이라 해봤자 등산, 낚시 정도가 대부분.

이전에 정서적으로도 가난한 사람들도 많다. 돈은 일해서 벌면 그만이지만 정서적으로 가난하고 궁핍한 것, 지적으로 가난한 것은 이런건 어떻게 쉽게 해결이 안된다.

흙수저들

  • 청동기 ~ 조선: 노비, 백정, 기생, 광대
  • 대한제국 ~ 대한민국: 거지
  • 대한민국 ~ 현재진형형: 저소득층, 빚쟁이, 대부분의 중졸 이하의 저학력자, 전과자, 그외 태어날때 부터 노답들
  • 영국 - 차브족
  • 일본 - 부라쿠민
  • 인도 - 수드라, 하리잔
  • 북한 - 적대계층
  • 고대 유럽 & 근대 유럽 - 노예, 농노 등 하층민
  • 중세 유럽 - 그리스도교도가 아닌 이교도
  • 중동 - 이슬람이 아닌 이교도
  • 현대 : 극빈층, 저소득층, 기초생활 수급자.

범위

의외로 동수저은수저 같은 중산층들도 자기연민에 빠져서 흙수저, 서민을 자처하는 케이스들도 많다.

안정된 직장과 고정 수입, 자기 집이 있고, 자동차가 있고, 월급은 육체노동자 월급의 2배 이상의 월급 수준이라면 그 사람은 흙수저나 서민이라 보기 힘들다.

오히려 흙수저급이 아닌 인간 혹은 흙수저 정도인데 가끔 자기 재산을 다른사람 명의로 이전해놓고 명목상으로만 수급자가 되어서 정부 보조금을 타먹는 얌체새끼들도 존재한다.

흙수저 부모에게서 벗어나는 방법

거의 없다. 단

그냥 고등학교 졸업하고 그런 흙수저 무능력자 부모와 인연 끊고 자기 길을 찾는게 현명한 방법이다. 흙수저 부모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는 애초애 기숙사가 있는 도시지역 중학교, 고등학교 진학을 추천한다.

부자, 상위 1%는 악랄하고 못됐다는 편견

결론적으로 근거없는 편견. 드라마와 방송이 만든 편견으로 부잣집 자녀들은 모두 못됐고, 가난한 집 자녀들은 성실하며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다.는 편견의 산물일 뿐이다.

대다수 가난충, 흙수저들은 저녁시간대에 하는 싸구려 삼류드라마나 삼류 영화, 삼류 주말드라마 보고 카타르시스를 느끼거나 대리만족, 정신승리 한다. 하지만 훼이크,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우선 상위 1%가 아닌 보통의 상류층 금수저 정도만 돼도 학원이나 가정교사 외에 교양을 하나씩 가르친다. 이 교양은 나중에 으른이 돼서 취미로 쓸 수 있는 그런 것이다.

상위 1%까지 안 가더라도 보통 상류층 정도 되면 악기다루는법, 역사나 철학, 작품, 혹은 미술에 대한 안목 등을 추가 교양으로 가르친다. 상류층이 괜히 상류층이 아니다. 이승만, 박정희 시대나 일제시대에 부당하게 투기하고, 노동자들 쥐어짜서 돈 벌던 사람들은 벌써 사라졌고, 2세 정도만 돼도 태종처럼 독한 근성이 남아 있다. 그런데 3세 정도만 되면 사람이 확 달라진다.

단순히 2세나 3세 정도까지는 돈으로 해외에 유학가서 간판을 따오는 일이 있었지만, 오랜시간 대를 이어서 사교육, 과외 외에도 각종 교양에 대한 전문 가정교사를 붙여서 교양을 쌓게 했다. 그러니 어떻게 안 달라질까? TV에서 나오는 악랄하고 갑질하는 재벌, 부자는 그 사회 내에서 은근히 따돌림을 당하는게 현실이다. 이름있는 경제인 집안 자녀가 왜 연예인, 방송인 등하고 결혼할 것 같나?

학력, 재력, 인적, 물적 자원을 계속해서 투자하는데, 자식이 안되면 손자나 외손자한테라도 투자해서 인간 자체를 개조해놓는데 그걸 쉽게 따라잡으려는게 넌센스다. 중산층들이 그거 못따라잡아서 기를 쓰고, 중산층이 그거 못따라잡아서 피해의식에 찌든 것이다.

상위 1%나 상류층, 하다못해 그보다 낮은 전문경영인 집안, 고위공무원이나 대기업 임원, 공기업 국장급 임원급 정도만 돼도 1. 집안에 중매쟁이 아줌마들이 돌아다니고, 2. 상위 1%나 재벌 경영인이 아닌 전문경영인 집안 부인들, 고위공무원 부인이나 대기업 임원 부인, 공기업 국장급 임원급 부인들은 나름대로 친목 사교 모임을 형성한다. 그 대화는 시장 상인 여자들이나 공장 여자노동자들은 커녕 교사나 대기업, 하위 공무원집 부인들, 부사관 부인이나 장교 부인들은 감히 껴들지도 못할 대화들이 오고간다. 역사나 철학, 음악 사조, 인문학, 그림이나 조각 등 작품과 작가들에 대한 사항과 화풍, 학파 등등에 대한 대화들. 그래서 자기 세대에 자수성가한 집의 개룡남 부인들은 거기 못끼는 것이다. 나름 공부만 파고들었지만 배경이 없다보니, 부인이나 자녀들끼리의 그런 친목모임이나 그런 엘리트사회에 못끼는 개룡남들도 생각보다 많다. 자기 세대에 자수성가한 집의 개룡남 부인들 중에는 보통 학력이나 지적능력이 딸려서 그런데 끼이지도 못하는게 보통이다. 그리고 3. 대형교회나 대형사찰, 유명 교회, 이름있는 성당, 법당에 다닌다.

상류층 중에서도 저런 진상이면 중매쟁이 아줌마나 강남 대형교회에서 입소문을 통해서 전해지기 때문에 다른 상류층들로부터 왕따당한다.

왜 상류층 집 자식이고, 그 중에서도 메이저인 상위 1% 집 자식인데 40대 넘게 노총각, 노처녀로 썩는 애들이 나올까?

왜 상류층 집 자식인데 같은 상류층에서 배우자감 못 구하고, 지체낮은 집안, 자기 회사의 직원, 연예인, 방송인하고 결혼할 것 같냐?

상류층이나 재벌 경영인의 아들, 딸, 조카인데도 40대가 되도록 결혼도 못하고 시집장가도 못가고, 결혼을 해도 좀 신분 떨어지는 집안, 자기 집안보다 한등급, 두등급 떨어지는 집 아들 딸을 사위나 며느리로 삼는 일이 왜 있을까?

오히려 시골 지역유지 토호나 중소기업 사장 회장, 건물주, 아버지 대에 자수성가한 집 자녀가 자기가 대단한 줄 알고 학생 때, 혹은 성인이 돼서 가난한 사람을 무시하고, 멸시하는 일은 있다. 착각 단단히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시골 지역유지 토호나 중소기업 사장 회장, 건물주, 아버지 대에 자수성가한 집은 대도시에 나가면 중산층 혹은 중하층 언저리에 해당된다. 그들은 상위 1%는 당근이고 비주류 상류층들 틈에도 못 끼이는 인간들이라는 점이다. 우선 정서, 문화, 살아온 생활환경 자체가 다르니까.

재벌 경제인 오너들만 해도 3,4대에 걸쳐서 쌓고 공들인게 있다. 1920년대 1930년대에 시작한 대기업 경제인 가문은 2017년 기준 98년, 88년간 인적, 물적, 교육적으로 투자하고 투자받고 쌓인게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하루아침에 따라잡겠다는 생각 부터가 안드로메다. 흙수저 가난충이나 TV 드라마나 방송의 세뇌와 달리, 단순히 돈만 빵빵하게 줘서 해외에 간판따도록 보낸게 아니라는 것이다. 그걸 촌동네 지역유지, 토호나 중소기업 사장 자식들이 하루아침에 따라잡는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그냥 자기보다 못한 찐따나 장애인 상대로 가오잡는 동네양아치나 중고딩 날라리 일진, 꼬붕들과 동급이라고 보면 된다.

방송과 영화에서 삼류 작가들이 조장하는 갑질하고 악랄한 부자 경제인 이미지허상 환상이며, 그런 유형은 상위 1%나 상류층 내에서도 또라이 취급받고 배척당하는게 보통이다. 창업주의 3대손, 4대손 정도만 돼도 현재까지 투자한 시간, 인적, 물적, 교육적 자원이 있고, 자녀가 엉망이면 손자를 손자가 엉망이면 손녀나 외손자 외손녀한테라도 투자해서 인성을 개조시키는 것이다.

결국 삼류작가들과 언론인, 어린 국민을 계몽시키겠다는 싸구려 지식인들의 말장난에 놀아나서 정신승리, 카타르시스 느껴봤자 달라지는 것은 없다.

기타

흔히 금수저는 싸가지 없고 오만하며 돈밖에 모르는 인성 병신이고 흙수저는 착하다는 착각들을 가지는데 당연히 아니다. 위에 나온 것처럼 쥐뿔도 없으면서 쓸데없이 씹선비 흙수저도 많다. 금수저가 병신일 때는 그 규모도 존나 크고 뉴스에도 뜨니까 그렇지...

더군다나 금수저는 어렸을 때부터 가정교사 따로 불러서 교양이란 것을 가르친다. 암만 중산층들이 용써봐야 상류 사회에 편입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거다. 상류층은 1세나 2세 정도까지는 야만성이 남아있지만, 3세 정도 되면 외모부터 남달라진다.

상류층은 어려서부터 특유의 교양을 가르치는데, 자기 전공 외의 중견급 수준의 지식을 몇개 쯤은 갖고 있는게 보통이다. 이런 교양 문화에 적응 못하면 아무리 금수저라 해도 다른 금수저 상류층 중에서도 배척당하거나 따가 되는데, 이게 결혼문제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다. 심하면 같은 상위 1% 금수저 중에서 결혼할 혼처를 구하지 못해서, 한단계 낮은 고위층이나 정치인 자녀하고 결혼하거나, 연예인들하고 결혼하는 이들도 있다. 왜냐면 금수저들이 갖춰야 될 교양을 못갖췄기 때문이다. 상위 1%나 상류층, 고위층이 왜 TV나 방송, 언론에 나와서 괜히 교양있는 척, 점잖은 척을 억지로라도 해야 되는지 생각해볼 문제다.

흙수저나 가난을 선량한 것처럼 미화하고 포장하는 인간들 대부분 중산층급 이상이라서 이런 흙수저 가난충들의 실생활을 옆에서 지켜볼 일이 거의 없다. 자신의 얄팍한 지적 허영심, 허세, 도덕적 잘난척을 자랑하려고 가난과 흙수저를 미화하지만 그런 중산층 씹선비 지식인들이 실제 가난충이 옆에 있으면 오히려 끔찍해하면서 기피하거나 외면하는게 보통이다.

대부분 생활 여건이나 아비투스, 학력[1], 인권 의식, 생활 수준 등이 낮아, 자녀들의 교육에 대한 의식이 부족한 편이다.[2]

냉정한 소리 같지만 지적 능력이나 수준이 안 되는 인간은 아무리 해도 되지 않는다.


  1. 지방대나 전문대를 잡대학이라고 비웃고 욕한다. 하지만 그런 욕을 하는 본인들은 초등학교 졸업, 많이 배워봐야 고등학교 졸업 수준의 지적 능력을 가졌다. 그런데 자기들 동네에 대학 유치하려고 기를 쓴다. 본인들이 그렇게 비웃는 지방대나 전문대를 유치하려고 그러는 것이다. 왜냐 생각없는 젊은 청년들, 정확하게는 그 청년들 부모들에게서 돈을 뜯어내기 위해서.
  2. 자녀들의 학교 생활에 거의 관심이 없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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